탐정사무소에 대한 추악한 진실

원주지검 형사2부는 28일 살인을 준비한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대중정보를 제공한 혐의(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전00씨(48)를 구속기소하였다.

한00씨는 지난 6월20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한00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직후를 밟고 피해자의 사진을 찍어 김00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을 것입니다.

전00씨는 심부름센터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9차례에 걸쳐 위치아이디어를 수집하고, 대중아이디어 판매업자로부터 16차례의 걸쳐 타인의 지역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정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달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B씨에게 살인준비 피해자 그림 촬영 등을 의뢰한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했었다. 김00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하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생각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저번달 20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또 한00씨에게 모 남자 가수의 차량 http://www.thefreedictionary.com/흥신소 확인과 불법 위치추적을 의뢰한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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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지검 직원은 “이후에도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및 그 수단이 될 수 있는 흥신소업자의 불법 위치추적과 대중아이디어 수집 등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