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신소에서 가장 만연한 문제 : 내가 이전에 알고 싶었던 10가지

대구지검 형사2부는 30일 살인을 준비한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reg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흥신소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흥신소 심부름센터 대중정보를 제공한 혐의(대중아이디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전00씨(48)를 구속기소했다.

김00씨는 지난 8월15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유00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바로 이후를 밟고 피해자의 사진을 찍어 박00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을 것이다.

전00씨는 지난 10월부터 지난달까지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8차례에 걸쳐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대중아이디어 판매업자로부터 19차례의 걸쳐 타인의 지역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아이디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달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안00씨에게 살인대비 피해자 그림 촬영 등을 의뢰한 전00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했었다. 김00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하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생각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20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또 한00씨에게 모 남자 가수의 차량 확인과 불법 위치추적을 의뢰한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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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지검 직원은 “이후에도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및 그 수단이 될 수 있는 흥신소업자의 불법 위치추적과 대중아이디어 수집 등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이야기 했다.